
뉴스탑10 이소진 기자 = 인천 검단구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예방 중심의 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해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완정역 인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기관으로, 간호사와 운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기초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체성분·혈관노화도 검사, 건강·영양·운동 상담을 비롯해 임산부를 위한 출산준비교실, 태교교실, 산전요가교실 등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오는 9월부터는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과 '2026 브라보! 마이라이프' 웰다잉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웰다잉 프로그램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와 노년기 돌봄 등을 주제로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연 상담, 임산부 등록 및 지원, 불소양치용액 배부, 재활기구 대여 등 생활 속 건강서비스도 제공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작은 보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난 생활밀착형 건강 거점으로 주민 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예방 중심 보건서비스를 강화하는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는 것이 지역 보건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사진=검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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